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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전남 곤충산업 주식회사로 ‘날갯짓’

등록 2013-01-28 20:16수정 2013-01-28 22:09

17개 농가 1억 출자해 오늘 출범
유통·판매 알선…사육기반 보탬
곤충을 사육하는 17농가가 출자한 전남녹색곤충㈜이 29일 오후 2시 전남 곡성군 전남생물방제센터 2층 교육관에서 출범한다. 이 회사는 전남도와 곡성군, 순천대, 전남생물산업진흥재단 등 4곳과 곤충상품개발 연구와 항생제 대체제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곤충사육에 나선다. 이 회사는 농가들이 1억원을 모아 설립했고, 앞으로 애완동물 먹이용 애벌레, 귀뚜라미, 파리유충 등 사료화가 가능한 곤충들을 주로 생산한다.

곤충을 사육하는 농가들은 여태껏 산업용과 학습용 곤충의 판매처가 제한적이어서 어려움을 겪었으나, 앞으로 이 회사가 유통과 판매를 알선해주면 안정적으로 사육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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