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4년제 대학 2곳이 모두 올해 등록금을 내리거나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국내 첫 법인화 국립대인 유니스트(울산과학기술대)는 최근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등록금을 지난해보다 0.6%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공계열이 639만9000원에서 636만원, 경영계열이 540만원에서 536만4000원으로 조정했다. 이 대학은 지난해부터 한해 3학기제를 운영하기 때문에 학기당 등록금은 연간 등록금의 3분의 1 수준이다. 또 올해부턴 등록금을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2009년 개교 이후 지난해까지 등록금을 동결해오다 올해 처음 내렸다.
사립대인 울산대는 올해 등록금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 학기 등록금은 인문·사회계열 289만2000원, 공학·디자인계열 404만9000원, 의예 491만7000원등이다. 이 대학은 2009~11년 3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하고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1.7% 내린 바 있다. 전성표 울산대 기획처장은 “대학의 재정 부담이 가중되긴 하지만 학부모들의 경제사정과 사회 분위기를 고려해 등록금을 동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인수위 관계자 “언제든 전화하라지만…박근혜 두렵다”
■ 동탄주민들 분통 “삼성, 사망사고 없었다면 그냥 넘겼을 것”
■ 30년간 여자속옷에 몰두한 달인의 ‘브라자 공장’
■ 전주비빔밥 비싸도 너~무 비싸!
■ [화보] 마지막 도전 나로호, 날았다
■ 인수위 관계자 “언제든 전화하라지만…박근혜 두렵다”
■ 동탄주민들 분통 “삼성, 사망사고 없었다면 그냥 넘겼을 것”
■ 30년간 여자속옷에 몰두한 달인의 ‘브라자 공장’
■ 전주비빔밥 비싸도 너~무 비싸!
■ [화보] 마지막 도전 나로호, 날았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