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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키리졸브때 골프’ 거제경찰서장 대기 발령

등록 2013-03-19 22:30

경찰청은 부적절한 시점에 골프를 했다는 이유로 19일 배영철 경남 거제경찰서장을 대기발령했다.

배 서장은 지난 9일 경남 사천 ㅌ골프장에서 경찰발전위원회 관계자 3명과 골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는 남북 긴장이 고조돼 한·미 합동 군사훈련인 키리졸브 훈련을 하던 때였다.

이 때문에 경찰 지휘관이 관할 지역을 벗어나 골프를 한 것을 두고 비판 여론이 일었다. 당시 경남지역은 작전 준비 태세나 근무지 이탈 금지 같은 지시가 내려진 상태는 아니었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배 서장이 접대성 골프를 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거제/최상원 기자 c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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