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원 준공기념 나무심기
광주 도심을 가로지르던 철길 전 구간이 10년 만에 푸른길공원으로 변신한 것을 축하하기 위한 나무 심기 행사가 열린다.
사단법인 푸른길(이사장 이근우)은 5일 오전 10시30분부터 광주시 동구 옛 남광주역 플랫폼 일대에 시민 150여명과 함께 수양버들, 푸조나무, 은목서 등 300여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1930년에 조성된 남광주역은 광주의 근현대사와 함께해온 터로, 시민들마다 추억이 많이 서려 있는 곳이다. 박선홍(87) 효성문화재단 회장은 이날 남광주역 터에 5년생 상수리나무 3그루를 헌수하고 직접 심을 예정이다. 광주와 무등산 역사를 기록해 온 박 회장은 평소 광주의 역사와 발전에 함께했던 남광주역 터에 나무를 심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다.
참석자들은 푸른길공원 남광주역 터에 푸른길과 시민들의 풍요·안녕을 기원하는 소망을 담아 솟대 3기를 세운다. 이 솟대들은 신양호 작가가 만들어 기부한 것이다. 한편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1998년 8월 옛 전라선 광주역~옛 남광주역~효천역(10.8㎞) 구간에 철길이 걷히자 폐선 터에 푸른길을 조성하자고 제안해 2003년부터 지난 2월까지 10년 만에 7.9㎞의 푸른길공원을 완성했다.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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