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평에 농작물 20여종
한강시민공원사업소는 19일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의 자연학습장에 각종 농작물을 재배해 농촌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사업소는 7천평 규모의 자연학습장에 벼, 미나리, 가지, 호박, 더덕 등 20여종의 농작물을 심어 한강변을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는 농작물을 직접 관찰하며 농촌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자연학습장에는 작약, 사과나무, 구기자나무, 산딸기나무, 감나무 등 모두 229종, 8만1천여본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 사업소는 종별로 안내판을 설치해 식물 이름과 특성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정혁준 기자 ju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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