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학교법인 우송학원이 지난 19일 법인 산하 우송고의 외국어고 전환 신청을 철회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송학원은 “특수목적고에 대한 대학입시 전형계획이 외고 학생들에게 유리하지 못하다”며 외고 전환을 철회했다.
이 학원은 지난 3월 일반계 고교인 우송고를 외국어고로 전환하는 신청서를 시 교육청에 냈으나, 전교조와 대전외고 등 교육계 안팎에서 △교육평준화 및 공공성 확대에 역행 △특혜 시비 등을 제기하며 반대해 갈등을 빚어 왔다.
대전/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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