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은 지난 20일 치러진 제11대 제주시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후보자들의 불법선거 혐의가 포착돼 수사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이날 오전 향응제공 혐의가 있는 한 후보의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여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선거관련 자료를 증거품으로 확보하는 한편 각 후보 선거운동원 20여명을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이에 앞서 22일 조합장 선거에 출마했던 한 후보를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일부 조합원들로부터 선거관리법상 금지된 호별방문을 통한 지지 사실을 확인했으며, 향응제공 혐의도 일부 포착한 것으로 알렸다.
제11대 제주시농협 조합장 선거에서는 문시병(49) 전 한국농업경영인 제주도연합회장이 조합장에 당선됐다.
제주/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