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관·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울산시는 소외계층의 자아실현과 자립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울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시각장애인복지관,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 동구 노인복지관, 울산시니어포럼, 울주군 장애인복지관 등 6곳을 소외계층 평생교육기관으로 26일 선정했다.
이들 기관은 울산시가 각 구·군을 통해 지원신청을 받은 8개 기관 가운데 대학교 평생교육원 등 관련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시는 이들 기관에 400만원씩 모두 2400만원을 교육운영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7~12월(30~80시간) 성인 장애인 22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즐기기, 울산시 시각장애인복지관은 12월까지(40시간) 성인 시각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국선도 생활지도자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동구 노인복지관은 각각 55살과 60살 이상 15~20명을 대상으로 9월과 11월까지 각각 44시간과 40시간 전문 간병사 양성과정과 ‘행복기운 옹기종기’ 프로그램을 연다. 울산시니어포럼과 울주군 장애인복지관도 12월까지 16시간 이상 각각 이주여성과 성인 장애인 30~40명을 대상으로 문화나눔 평생교육과 인문학 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정수 울산시 교육혁신도시협력관실 주무관은 “소외계층 성인에게 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원하는 학습을 받을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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