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
부산 태종대가 곧 명승으로 지정된다.
부산시는 최근 문화재청이 현장조사 결과를 토대로 현재 부산시지정 문화재인 ‘기념물’로 지정돼 있는 태종대를 국가지정 문화재인 ‘명승’으로 승격시키기로 하고, 지정 예고했다고 25일 밝혔다. 태종대의 공식 명승 지정은 예고기간이 끝나는 다음달 19일께 문화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명승으로 지정된 곳은 제1호 가원도 명주 청학동 소금강을 비롯해 13곳이다.
부산 영도구에 있는 태종대는 해안성곽과 같은 기암절벽에 곰솔 군락지 등 풍부한 숲이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로 꼽힌다.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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