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갑·김경민·이진태·윤종찬·이기용씨
부산시는 25일 탁월한 경영능력과 새로운 기술혁신 등으로 다른 기업들의 모범이 되는 지역 벤처기업인을 찾아 시상하는 올해 부산 벤처기업인상 수상자 5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수상자는 △㈜해중 대표 김진갑(43·인공어초 생산) △씨피시스템㈜ 대표 김경민(51·케이블체인 생산) △케이알디㈜ 대표 이진태(45·과초산 소독제 생산) △㈜비엠티 대표 윤종찬(47·튜브피팅 및 밸브 생산) △㈜인비닷컴 대표 이기용(35·소프트웨어 개발)씨 등이다. 이들 수상자는 애초 수상 후보로 추천된 25개 업체 대표 가운데 심사위의 서류심사 및 현지 확인평가 등 심의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 이들이다.
부산시는 다음달 1일 ‘2005 아이티 엑스포 부산’ 개막식 때 시상식을 열어 이들에게 각각 상패 및 시상금 200만원씩 수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부산시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중소기업 운전·육성 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지원 △국외시장 개척단 파견 및 국외전시회 참가 우선지원 △지방세법상 세무공무원의 질문·검사권 유예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등의 예우와 지원도 받는다.
부산시가 벤처기업의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0년부터 해마다 시상하는 부산벤처기업인상은 지난해까지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으로 구분해 차별 시상해오다 올해부터는 이런 구분을 없애 모두 동등하게 시상하게 됐다.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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