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담도 개발 의혹 사건으로 추진 여부가 불투명했던 서남해안 개발사업(일명 에스프로젝트)이 중장기 사업으로 계속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은 26일 전남도청에서 해남·영암 기업도시 선정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국토연구원의 (싱가폴의 투자 계획서에 대한) 1차 평가 결과 에스프로젝트에 대해 긍정적 평가가 나왔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에스프로젝트 개발 대상지역이) 1억2천여 만평의 광범위한 면적인데도 물류거점으로서 무안공항의 중요성을 인정했다”며 “제4차 국토개발계획에 포함하는 등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지난 5월 행담도 의혹 사건이 불거진 뒤 추진 여부가 불투명했던 에스프로젝트에 대해 정부 고위관계자가 향후 계획 등을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정 장관은 “제이프로젝트(서남해안 관광레저형 도시 개발사업)의 성공 기반위에 에스프로젝트도 적극 추진해야 한다”며 “에스프로젝트 성공을 위해서라도 제이프로젝트는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정대하 기자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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