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저녁…전국 열차·버스 운행
이승환·박애리·팝핀현준 등 공연
이승환·박애리·팝핀현준 등 공연
노무현 전 대통령 탄생 67돌을 기념하는 봉하음악회가 31일 저녁 7시 그의 고향인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다.
올해 음악회 주제는 ‘바로 오늘 여기에서 사랑하여라!’이다. 노 대통령이 2007년 6월 특강에서 했던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이 불의에 분노할 줄 알고 저항한다”는 말에서 착안했다.
자메이카 음악을 추구하는 9인조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 박애리·팝핀현준 부부, 노 대통령의 애창곡 ‘작은 연인들’의 주인공 김세화, 노래패 우리나라, 가수 이승환씨 등이 무대에 오른다. 도종환·안도현 시인의 시 낭송도 예정돼 있다. 사회는 국민 사회자, 촛불집회 사회자 등으로 알려진 최광기 토크컨설팅 대표가 맡는다. 오전 11시부터 봉하마을 곳곳에서는 축하 깃발 꽂기, 노짱배 윷놀이 대회, 사람 사는 세상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친환경 농산물 판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행사가 펼쳐진다. 노 대통령 묘역과 추모의 집은 밤 11시까지 개방된다.
참가자들을 위해 전국 곳곳에서 열차와 버스도 운행된다. 서울에서는 31일 오전 9시25분 서울역에서 열차가 출발한다. 이 열차는 영등포·수원·천안·대전역 등을 거쳐 오후 2시4분 진영역에 도착하며, 밤 12시 진영역에서 되돌아간다.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과 전북 전주, 경북 경산, 충남 아산 등에서는 ‘봉하버스’가 출발한다. 노 대통령 공식 누리집 ‘사람 사는 세상’(knowhow.or.kr)과 다음 티브이팟(tvpot.daum.net), 유스트림(ustream.tv) 등에서는 인터넷으로 봉하음악회를 생중계할 예정이다.(055)344-1004.
김해/최상원 기자 c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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