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서정복 교수 등 6명 대전시 문화상 선정

등록 2013-09-30 21:33

대전시는 최근 제25회 대전시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수상자로 서정복 충남대 명예교수 등 6명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상자는 △학술 서정복 명예교수 △예술 이재호 한남대 교수 △문학 유준호 대전문인총연합회 회원 △언론 송명학 <중도일보> 부사장 △체육 정호 대전시생활체육회 부회장 △지역사회봉사 김영기 제일화방대표 등이다.

서정복 명예교수는 <프랑스 근대사 연구>를 저술하는 등 왕성한 학술활동을 해 프랑스 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등 역사학 발전에 기여했다. 이재호 교수는 후학을 양성하고 대전미술협회장을 역임하며 모두 420여차례 전시회에 참가해 지역 예술 발전에 이바지했다. 유준호씨는 40여년간 6권의 시조집을 펴내는 등 전통문학 발전을 이끌었다. 송명학 부사장은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으로 전·현직 언론인과 유대를 강화하고 기자 시상제도를 마련해 언론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정호 부회장은 생활체육단체 후원 및 발전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영기 대표는 대흥동 문화예술의 거리 자문위원으로 원도심 발전에 기여했으며, 노인공경운동을 펼치는 등 봉사에 헌신했다. 시상식은 10월18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