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제53회 충남도 문화상에 김상두 교수·김진한 원장

등록 2013-10-14 21:13

김상두 중부대 교수와 김진한 전통한국연개발원장이 제53회 충남도 문화상을 수상한다.

충남도는 최근 ‘충남도 문화상 위원회’를 열어 체육 부문에 김상두 교수, 예술 부문에 김진한 원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교수는 대전 출신으로 1996년 중부대 볼링부를 창단해 각종 대회에서 300여차례 입상하는 등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지도자 육성에 앞장섰다. 또 스톤볼링, 운동해부학 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거두고 홍보에도 앞장서 지역 체육진흥 발전에 이바지했다. 김진한 원장은 충남 보령 출신으로 50여년 동안 남포벼루의 역사적 가치와 예술성을 널리 알렸다. 또 홍성교도소 재소자들의 교화 프로그램에 참여해 벼루제작 기술을 재능기부하고 남포벼루보존협회를 창립하는 등 지역문화 발전에 헌신했다.

시상식은 16일 충남 예산에서 열리는 제6회 충남예술제 개막식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