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원센터 열고 본격활동
광주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6일 광주시 광산구 하남산단 8번로 경제고용진흥원 건물 안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센터는 지난 8월 광주시의 공모에서 위탁자로 선정된 광주비정규직센터가 운영한다.
이 센터는 비정규직 차별 신고센터(1588-0620)를 설치해 운영하면서 시급한 비정규직 차별 문제를 신고받아 사업주나 관공서에 시정 권고 등을 할 예정이다. 최저임금 위반, 부당해고, 부당 노동행위, 산업재해 등의 사안에 대해 전담 공인노무사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 단계적으로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등 제도 및 처우 개선을 위한 사업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이달 말부터 내년 1월까지 1차로 광주시 직할 및 산하 기관들에 대한 비정규직 실태조사를 한 뒤 정규직화를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소모임 지원 사업과 심리치유 프로그램 등도 진행한다. (062)951-1981.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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