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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실버취업박람회 내일 목포서 열린다

등록 2005-08-31 18:51수정 2005-08-31 18:51

700여명에 다양한 일자리
‘2005 전남 실버 취업 박람회’가 2일 목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전남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도내에 사는 55살 이상 장·노년층의 일자리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제조업체 90곳과 서비스업체 49곳이 참여해 7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무직과 생산직·제조업·서비스업·시간근무 직종 등 다양하지만, 다단계판매 등 노인 취업에 적합하지 않은 직종은 제외했다.

김치 등 각종 식품을 가공하는 순천 남도식품은 10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보성의 수산물 가공업체 성신수산은 20여명의 노인들을 채용할 수 있다며 신청했다. 광주여자기독교청년회가 운영하는 여성인력개발원도 산모·가사 도우미로 20명을 모집하기로 했다.

도는 이번 취업박람회에 참여하는 장·노년층이 3천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이날 박람회 행사장에 ‘노인 창업 지원 강좌’를 열고 내과·치과·한방·안과 진료관을 마련해 간단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061)274-1622.

광주/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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