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4일 올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아펙) 정상회의 등 국제행사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수요에 대비해 관광안내소 및 시내 주요 관광유적지에서 근무할 외국어 통역안내원 30명을 새로 뽑는다고 공고했다.
이번에 뽑힌 통역안내원은 2월28일부터 12월31일까지 근무한다. 시는 이 가운데 영어 및 일본어 각 8명, 중국어 4명 등 20명은 부산역 등 6곳의 관광안내소와 시립박물관, 범어사, 태종대 등의 관광지에, 나머지 영어 및 일본어 각 5명씩 10명은 아펙 정상회의에 대비해 해운대 지역에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통역안내원이 되려면 신청일 현재 부산에 주소를 두고 부산시 취업등록센터에 구직등록을 마친 이로서, 전문대 졸 이상 학력을 갖추고 관광안내에 필요한 해당 외국어 회화가 가능해야 한다. 자원봉사 실적이 있는 이는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하며, 서류심사와 면접 및 외국어 능력(구술) 평가를 거쳐 다음달 2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구직등록필증, 최종학력증명서나 그외 자격을 증명하는 서류를 1부씩 준비해 부산시 관광진흥과에 내면 된다. (051)888-3514.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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