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로 미뤄졌던 북한 개성공단의 개성병원 개원식이 또다시 연기됐다.
개성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기독교청년회 그린닥터스는 24일 북쪽에서 초청장을 보내주지 않아 개성병원 개원식을 25일 예정대로 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그린닥터스는 “개성공단 관리위원회를 통해 다음달 말께 남쪽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개원식과 관계 없이 지난 7일 문을 연 개성병원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20일에는 정근 그린닥터스 사무총장 등 남쪽 의료진 2명이 개성병원에 특진까지 다녀왔다.
그린닥터스 관계자는 “특별한 이유 없이 북쪽에서 개성병원 개원식 참석예정자들의 초청장 발송을 미루고 있어 답답한 심정”이라며 “인도적 차원에서라도 개성병원이 남북 모두의 축복 속에서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최상원 기자 csw@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