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무시 청원군의회 규탄” 청원주권수호모임 등 “주민투표권 반드시 관철”
충북 청주시와 청원군의 통합 찬반 주민투표가 차질을 빚으면서 후유증이 커지고 있다.
청원군 이장, 농민 등으로 이뤄진 청원군 주민 주권수호모임(대표 윤용병·43) 회원 15명은 1일 청원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군민을 무시하고 투표권 박탈을 시도하는 청원군의회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군의회는 행정자치부 최종시한(9월 22일 주민투표)을 비웃기라도 하듯 9월 6일부터 임시회 개최 일정을 잡는 등 계속 의결을 지연하는 방법으로 주민투표를 사실상 무산시켜 군민의 참정권을 박탈하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군민의 권리인 주민투표가 통합 반대 의원들의 폭거로 짓밟히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며 “주민투표권을 반드시 관철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청원하나되기 운동본부도 31일 “주민들의 여론을 대변하는 의원들이 청주·청원 통합 여부를 선택할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것을 지켜볼 수 없다”며 “의원들은 더 이상 주민들의 기본 권리인 투표권 행사를 방해 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청주/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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