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강제수용 방침
평택 미군기지의 확장을 놓고 주민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협의매수 기간이 끝난 31일 전체 대상 토지 중 65%가 매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는 지난 6월14일부터 8월31일까지 기지 이전 예정터 전체 349만평 가운데 65%인 226만9천평이 매수됐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국공유지 53만평도 포함돼 있어 주민과의 협의 매수는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캠프 험프리스(K-6) 기지 인근인 팽성읍은 58.4%인 165만7천평이 매수되는데 그쳤다. 반면 오산기지(K-55) 주변인 서탄면은 94%인 61만2천평이 매수됐다.
국방부는 협의매수를 원하는 토지에 대해서는 기간 연장을 하는 한편 협의 매수가 끝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수용재결 신청을 낸 뒤 조정을 거쳐 강제 수용하는 절차를 거칠 방침으로 알려졌다.
평택/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