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옵택은 여성 최다 채용
올 상반기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일자리 창출을 가장 많이 한 기업은 경남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으로 나타났다.
부산지방노동청 부산종합고용안정센터는 2일 일자리 창출을 많이 해 지역 경제발전 및 실업해소에 이바지한 5대 기업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5대 기업 선정기준은 고용보험 전산망을 통해 지난해 12월말과 올해 6월말 현재 피보험자(노동자)수를 비교한 데 따른 것이며, 인수합병, 국가기관 민영화 등의 사유로 피보험자가 늘어난 업체는 뺐다.
올 상반기 여성을 가장 많이 채용한 기업은 117명을 채용한 ㈜창원옵텍(경남 창원), 고령자를 가장 많이 채용한 기업은 97명을 채용한 ㈜비엔에이 서비스(부산 동래구), 장애인을 가장 많이 채용한 기업은 13명을 채용한 진인산업(경남 창원)이 각각 뽑혔다. 또 부산의 중소기업 가운데 노동시간을 줄이고 고용을 가장 많이 창출한 기업은 토탈소프트뱅크(부산 중구)로, 노동시간 단축 전보다 21명을 더 고용해 일자리 나누기를 통한 고용창출의 모범을 보였다.
부산지방노동청은 올 상반기 일자리를 가장 많이 창출한 기업들에 대해 노무관리·안전보건·인력수급·직업능력개발·외국인노동자 등의 종합고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행정지원을 적극 펼 방침이다.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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