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경기지부 “턱없이 부족”
행정자치부의 내년도 교사 증원규모에 대해 전교조 경기지부가 늘어나는 학생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숫자라며 반발하고 있다.
전교조 경기지부는 5일 “교육부가 내년도에 2만1344명의 교원 증원을 요구했으나 행정자치부는 내년도 교원 정원을 6570명만 늘리는 안을 제시했다”며 “이는 경기도에서 내년에 필요한 교사의 2/3도 못 채우는 것으로 교육 여건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전교조 경기지부는 특히 “경기도는 학급당 학생 수를 지금 수준에서 유지해도 늘어나는 학급 때문에 당장 필요한 교사수가 6845명”이라며 “행자부가 제시한 6570명 중 급식영양교사 1712명을 뺀 4351명 전부를 경기도에 배정해도 2494명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전교조는 이에 따라 △행자부는 즉각 내년도 교원수급계획의 수정과 △김진춘 경기도 교육감은 경기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 등을 요구했다. 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교육부 및 행자부 앞 시위 등도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 경제개발협력기구에 가입된 선진국가들의 교사 1인당 평균 학생 수는 13.9명이며, 한국 전체 평균은 18.6명인 반면 경기도는 평균 23.82명으로 나타났다.
수원/홍용덕 기자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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