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주검은 21일 도착
이집트·이스라엘 등지로 성지순례에 나섰다가 폭탄 테러를 당했던 충북 진천중앙교회 신도 일부가 19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 테러 당시 다쳐 이집트 병원에서 치료중인 부상자들과 숨진 김홍열(64·여)씨의 유해는 21일 오후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진천군이 마련한 이집트 폭탄 테러 비상대책 상황실은 18일 “테러 당시 부상을 입지 않은 교회 신도 15명은 19일 새벽 귀국길에 올라 한국시각으로 19일 오후 6시5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테러 뒤 이스라엘 호텔에 머물러왔다. 진천군 상황실은 또 “이집트 샤름 엘셰이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부상자 13명과 보호자 등 15명도 21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은 부상 치료 정도에 따라 귀국 일정이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18일 새벽 현지로 떠났던 숨진 김씨의 아들·딸 등 유족들은 21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상황실은 “숨진 김씨의 유해는 부상자와 함께 운구하거나, 유족 등이 돌아오는 비행기를 통해 옮기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천중앙교회는 김씨의 주검이 도착하는 대로 교회장으로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
진천/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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