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처음으로 칡부엉이(천연기념물 324-5호) 암수 한쌍이 겨울을 나는 모습이 관찰됐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월14일과 2월21일, 3월21·26일 4차례 현장답사를 통해 갑천이 지나는 대전시 유성구 전민동 엑스포아파트 주변에서 월동하는 칡부엉이를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몸길이 38㎝가량에 황갈색을 띠며 가슴·배·꼬리에 짙은 갈색 무늬가 많은 칡부엉이는 국내에서 매우 드물게 겨울을 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대도시 도심에서 발견된 것은 이례적이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최근 대전에서 보호종·희귀종 관찰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지역 환경과 생태계 변화에 대한 세심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진식 기자 seek16@hani.co.kr, 사진 대전환경운동연합 제공
대전에서 처음으로 칡부엉이(천연기념물 324-5호) 암수 한쌍이 겨울을 나는 모습이 관찰됐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월14일과 2월21일, 3월21·26일 4차례 현장답사를 통해 갑천이 지나는 대전시 유성구 전민동 엑스포아파트 주변에서 월동하는 칡부엉이를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몸길이 38㎝가량에 황갈색을 띠며 가슴·배·꼬리에 짙은 갈색 무늬가 많은 칡부엉이는 국내에서 매우 드물게 겨울을 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대도시 도심에서 발견된 것은 이례적이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최근 대전에서 보호종·희귀종 관찰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지역 환경과 생태계 변화에 대한 세심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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