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8일 “광주도시철도공사와 광주환경시설공단 등 시 산하 공기업 2곳의 사장과 이사장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현임 문원호 사장과 이하은 이사장의 3년 임기는 다음달 15일로 끝난다.
시는 “26일까지 경영능력을 갖춘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다”며 “응모자는 지원서 이력서 운영계획 등 서류를 내야한다”고 덧붙였다.
후보추천위는 10월 초 응모자를 심사해 사장과 이사장 후보 2명씩을 추천하고, 시장은 이중에서 적임자를 선임한다. (062)613-2432.
광주/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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