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앞에 새롭게 자리잡은 <표본실의 청개구리> 등을 지은 소설가 ‘횡보 염상섭의 상’이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이날 동상이 들어선 곳은 염상섭이 언론인 생활을 하며 작품을 집필했던 곳이고 생가 근처다. 이 동상은 1996년 ‘문학의 해’를 기념해 종묘광장 들머리에 설치했다가 2009년 종묘광장 정비사업에 따라 삼청공원으로 이전한 바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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