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소 종합보호방안 마련키로
무등산국립공원에 3000종이 넘는 동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의 무등산 자연자원조사 결과를 보면, 무등산국립공원에 서식하는 동식물은 모두 3668종으로 확인됐다. 식물은 1063종, 포유류 25종, 조류 106종, 어류 19종, 곤충 1307종, 파충류와 균류 1148종이다.
멸종위기종은 13종, 천연기념물은 11종, 한반도고유종 47종, 국내 미기록종 9종이 새롭게 관찰됐다. 멸종위기종 식물은 으름난초 1종이며 포유류는 수달, 삵, 담비, 하늘다람쥐 등 4종이다. 멸종위기종 조류는 독수리, 새매, 붉은배새매, 수리부엉이, 새호리기, 올빼미, 팔색조 등 7종, 곤충은 쌍꼬리부전나비 등 1종이다. 쌍고리부전나비 서식지는 지금까지 중부 이북지역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조사결과 남부지역으로 확대된 것으로 확인됐다. 천연기념물은 독수리, 새매, 붉은배새매, 수리부엉이, 소쩍새, 올빼미, 원앙, 황조롱이, 팔색조, 수달, 하늘다람뒤 등 11종이 확인됐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번 자연자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보호·관리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두더지, 너구리, 삵, 하늘다람쥐, 북방산개구리, 황조롱이 등 다수의 동식물이 서식한 것으로 확인된 평두메 습지는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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