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사회단체 차별철폐대행진
부산 시민사회단체들이 16~18일 부산시내 곳곳에서 ‘2014 차별 철폐 대행진’을 연다.
민주노총 부산본부, 부산민중연대 등 11개 부산 시민사회단체들은 16일 부산시청 광장에서 차별 철폐 대행진 발대식을 열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민생·복지 공약을 줄줄이 파기하고 노골적으로 재벌과 대기업의 편을 들고 있다. 이 때문에 서민들은 더욱 팍팍한 삶을 살고 있다. 차별 없이 누구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차별 철폐 대행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차별 철폐 대행진 동안 부산 강서구 녹산노동자 생활임금 쟁취, 장애등급제 및 부양의무제 폐지, 이주노동자 차별 철폐의 날, 신라대 청소노동자 직접고용 쟁취 결의대회, 삼성전자서비스센터 해운대점 폐업 철회 등의 행사를 벌인다. 19일엔 부산진구 부전동 쥬디스태화 들머리에서 차별 철폐 문화제를 연다.
김재하 민주노총 부산본부장은 “비정규직의 차별, 장애인의 차별, 외국인 노동자의 차별 등 사회적 차별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사회적 차별을 없애려면 정부가 나서야 하지만 정작 정부는 국민 상위 1%만을 위한 정책만 내놓는다. 정부는 노동자 서민을 위한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동 기자 yd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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