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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대전 북문광장서 어린이 벼룩시장

등록 2014-04-22 20:21

새달3일…참가신청 30일까지
어린이들이 중고물품을 사고파는 벼룩시장이 열린다.

대전시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beautifulstore.org)는 5월3일 오후 1~4시 대전시청 북문광장에서 어린이 벼룩시장 ‘병아리떼 쫑쫑쫑’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병아리떼 쫑쫑쫑’은 어린이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팔고, 필요한 물품을 사는 판매와 구매를 직접 경험하면서 중고물품의 소중함과 나눔문화를 체득하게 하려고 마련됐다.

벼룩시장에 참가하려면 80점 정도의 장난감, 옷, 책 등 판매 물품과 돗자리, 신분증, 잔돈, 물품포장용 봉투 등을 준비한 뒤 30일까지 아름다운가게 누리집에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벼룩시장 판매 수익금 가운데 일부를 자율적으로 기부할 수도 있다.

대전시청 북문광장 벼룩시장은 어린이 벼룩시장을 시작으로 7~8월 한여름을 제외하고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열린다.

길광섭 대전시 자원순환과장은 “벼룩시장에 참여해 중고품을 판매·교환하다 보면 바람직한 환경 가치관과 나눔문화 등을 알게 된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042)486-9008.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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