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부산·경남 지역 통일교육센터는 13일 오후 2~6시 부산대 생물관 103호 세미나실에서 한·일 대학생 통일세미나를 연다.
이 세미나에는 부산 지역 각 대학의 재학생 및 대학원생, 일본 가고시마 대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해 ‘한반도의 통일과 동북아시아의 평화’라는 주제 아래 두 나라 대학생들의 역할을 중심으로 한 주제발표 및 토론을 벌이게 된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학생들은 우리나라에서 각 대학 인터넷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뽑은 4명과 일본 가고시마 대학 법문학부에서 자체 선발한 3명 등 모두 7명이다.
이 세미나는 한국과 일본의 대학생들이 지니고 있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서로 나누고, 거리감을 좁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려 기획됐다.
통일교육센터 쪽은 “대학생들이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이해하는데 일본을 포함한 주변국들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함을 인식하고, 통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통일 주역으로서의 역량을 기르도록 하는게 취지”라고 말했다. (051)581-0675.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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