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나 중풍 등 노인성 질환을 앓는 노인들을 전문적으로 요양·치료하는 경기 안산시립전문요양원이 12일 문을 열었다. 특히 안산요양원은 국내에 영주귀국한 사할린 동포 중 안산 고향마을에 거주하는 노인성 질환자들도 수용 치료를 하게된다
상록구 사동에 건립된 요양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200㎡ 규모로 100개의 병상과 작업치료실, 물리치료실, 운동기능회복실, 찜질방 등을 갖추고 있다.
요양원 건립에는 114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됐으며, 안산지역 거주 노인 중 65살 이상된 기초생활수급자와 사할린 동포는 무료이다. 일반 시민은 월 69만6천원을 내야 한다.
안산/홍용덕 기자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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