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총장 선거도 막이 올랐다. 충북대 총장임용후보자 선정관리위원회는 28일까지 10대 총장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충북대는 1990년부터 직선제로 총장을 뽑았지만 2012년 정부의 국립대 선진화 방안을 받아들여 직선제를 폐지하고 간접선거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총장 선정관리위원회는 다음달 9일 합동연설회, 11일 공개 토론회 등을 거쳐 18일 투표로 총장 임용 후보자를 뽑을 참이다. 하지만 교수회와 직원회는 투표에 참여할 학내위원과 학외위원 참여 비율 등을 놓고 마찰을 빚고 있다.
교수회는 학내위원 36명(교원 31, 직원 4, 학생 1)과 학외위원 12명(총장 추천 1, 교수회 추천 5, 동문회·기성회·직원회 추천 각 2) 안을 내놨고, 직원회는 학내위원 37명(교원 24, 직원 11, 학생 2)과 학외위원 13명(총동문회·기성회·직원회·교수회 각 3, 총장 추천 1) 안을 내놨다. 양쪽은 28일께 4차 협상을 벌일 참이다.
이번 총장선거에는 △김귀룡(철학) △김수갑(법학) △김승택(의학·현 총장) △배득렬(중문) △윤여표(약학) △이장희(경영) △이재신(교육) △정중재(국제경영) △하성룡(도시공학) 교수 등의 출마설이 나오고 있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