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GS칼텍스 노조위원장 파기환송심서 집유

등록 2005-09-14 21:49수정 2005-09-14 21:49

 광주지법 형사3부(재판장 박병칠 부장판사)는 14일 지난해 공장 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지에스칼텍스(당시 엘지칼텍스)노조 위원장 김정곤(43)씨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업무방해죄를 적용해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오승훈(39)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간부 5명에게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파업 과정에서 조종실을 점거해 업무를 방해하고 폭력행위를 저지르는 등 유죄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또 중재회부 결정의 위법성과 관련해 “대법원의 파기환송 취지대로 중재회부 때 특별조정위원회 구성 등에 절차적 위법성은 있지만 중재 과정에서 노조 쪽이 이의제기를 하지 않은 만큼 결정 그 자체는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지난해 7월 지에스칼텍스정유 여수공장에서 불법파업을 주도하고 중재회부 결정 뒤에도 쟁의행위를 한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징역 3년과 2년6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상고했다.

대법원은 지난 5월 “파업 당시 특별조정위 구성 및 중재회부 권고결정은 위법하다고 볼 여지가 있다”며 일부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

광주/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