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 복제작품 전시회가 25일부터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사진은 대만 타이베이 파인아트뮤지엄에서 열렸던 전시회 모습.
창원컨벤션센터 사업단 제공
25일부터 창원컨벤션센터 전시
유럽 르네상스 시대 대표적 예술가인 미켈란젤로의 복제작품 전시회가 경남 창원에서 열린다.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 사업단은 21일 “이탈리아 복원작가들이 정교하게 복원한 미켈란젤로 작품 124점을 25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미켈란젤로의 생애, 조각가 미켈란젤로, 건축가 미켈란젤로, 화가 미켈란젤로, 타이탄 전투 등 5개 주제로 구분돼 작품들이 전시된다. ‘다비드상’ 등 조각 작품 9점,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 등 프레스코화 14점, 미켈란젤로 생애 관련 자료 9점, 미켈란젤로 공방 전시품 18점, 드로잉 작품 39점, 건축 관련 작품 11점, 르네상스 관련 소품 35점 등이다. 이들 작품이 전시되는 것은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대만 타이베이에 이어 세번째이다.
평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엔 해설가의 안내를 받으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는 어른 1만2000원, 청소년 9000원이며, 예약을 하면 30% 할인된다. (055)212-1390~1. 최상원 기자 c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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