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평화재단, 오늘부터 열어
광주인권평화재단(이사장 김희중 대주교)은 17~18일 오후 3시 광주시 서구 치평동 광주평화방송 5층 다목적홀에서 ‘우리의 소중한 이웃, 난민’이라는 주제로 인권강좌를 연다.
17일에는 프랑스에서 정치적 난민의 삶을 경험했던 <말과 활> 발행인 홍세화씨가 ‘우리 곁의 난민을 보라’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홍씨는 1979년 프랑스 파리에서 무역회사 주재원으로 일하다 ‘남민전’ 사건이 발생하자, 프랑스로 망명한 뒤 20년 동안 지내다가 2002년 귀국했다. 18일에는 욤비 토나 광주대 교수가 ‘한국에서 난민으로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이야기한다. 그는 콩고 부족국가의 왕자로 태어나 콩고 내전 때인 2002년 정권의 비리 정보를 최대 야당인 민주사회진보연합에 전달하려다 체포돼 옥고를 치르던 중 동료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고국을 탈출해 한국으로 망명한 뒤 6년 만에 난민지위를 인정받았다.
19일에는 한국 사회 난민의 현황과 현실, 이들의 인권을 주제로 난민인권 워크숍을 진행한다. 난민의 인권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062)234-2737.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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