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그리고 연대를….” 10년 넘게 석면광산 터에서 운영중인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장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충남 청양군 비봉면 강정리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자리가 마련됐다. 25일 오후 청양읍의 한 식당에서 천주교 대전교구 청양성당 주최로 열린 ‘강정리 주민과 함께하는 일일주점 꿈’에는 강정리 주민들과 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모였다. 한 주민이 1인시위 사진과 기사 모음들을 유심히 보고 있다.
글·사진 전진식 기자 seek16@hani.co.kr
“위로 그리고 연대를….” 10년 넘게 석면광산 터에서 운영중인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장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충남 청양군 비봉면 강정리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자리가 마련됐다. 25일 오후 청양읍의 한 식당에서 천주교 대전교구 청양성당 주최로 열린 ‘강정리 주민과 함께하는 일일주점 꿈’에는 강정리 주민들과 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모였다. 한 주민이 1인시위 사진과 기사 모음들을 유심히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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