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은 수능을 치른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해 19~21일 오전 9시30분 ‘영화감독이 들려주는 영화 속 역사 이야기’ 강좌를 연다.
영화감독 겸 사진작가인 김상호 감독이 영화 속 생생한 역사 이야기와 영화감독이라는 전문직업을 소개한다. 또 울산박물관은 <주몽> <선덕여왕> <해를 품은 달> 등 사극에서 배우들이 실제 입었던 한복을 시대별로 전시하는 한복 전시회 ‘드라마 속 한복, 울산을 거닐다’를 연말까지 연다. 이영숙 한복 명장의 특별작품 20점, 미니어처 한복 저고리 40점, 각종 전통소품 등도 선뵌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수능을 친 학생들이 시간을 여유롭고 의미있게 보내며 역사 지식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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