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9일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재단법인 ‘울산시 여성가족개발원’ 발기인 총회를 열었다.
울산시 여성가족개발원 발기인은 당연직 이사장인 이지헌 행정부시장 등 지역 각계 인사 15명으로 구성됐다. 여성가족개발원은 법인 설립허가 등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본격 업무에 들어가게 된다.
여성가족개발원은 여성·가족 정책을 연구개발하고 여성의 경쟁력 향상, 사회참여 확대, 복지 증진 등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여성·가족·보육, 저출산, 아동·청소년 관련 정책 연구개발 △여성의 평생교육 및 문화 진흥 사업 △성인지적 정책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에 집중하게 된다. 또 △여성 능력 개발과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여성인권 연구, 여성의 리더십 향상 및 성평등 교육 △지역 전문여성 네트워크 구축 및 여성문화 역량 강화 사업 △국내외 관련 연구기관 및 단체와의 교류협력 사업 등도 맡는다.
사무실은 남구 삼산동 울산시 여성인력개발센터 안에 두고, 원장 아래에 경영지원팀, 정책연구팀, 성별영향분석센터 등의 조직을 갖출 예정이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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