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여수산단 LG화학공장 포스겐 가스 누출 5명 경상

등록 2015-01-30 15:24수정 2015-01-30 16:15

엘지화학 전남 여수공장에서 유독가스인 ‘포스겐(phosgene)’이 누출돼 노동자 5명이 부상당했다.

30일 오후 1시 30분께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안 엘지화학 용성공장(중흥동) 폴리카보네이트 공정에서 포스겐 가스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김아무개(54·여수시 미평동)씨 등 5명이 유독가스를 흡입하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김씨 등은 현재 산소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상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겐은 흡입하면 수 시간 내 폐수종을 일으켜 사망할 수 있는 유독가스다. 현재 가스 누출의 원인과 정확한 누출량은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소방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공장설비를 차단조치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생산공정에서 압력이 상승하면서 밸브가 개방돼 가스가 누출 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왜 압력이 갑자기 상승했는 지 등에 대해서는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엘지화학 쪽은 “공장 근로자 5명이 알람이 울려 가스가 샜다는 사실을 알고 즉각 대피해 가스에 순간 노출됐지만, 질소가 대부분이고 포스겐은 극미량으로 조사됐다”며 “5명의 근로자 모두 피 검사 등 병원 진단을 통해 이상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광주/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