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30~50% 싼값에
한국공항공사와 항공사들이 평일 국내선 항공 운임을 케이티엑스 요금보다 싸게 할인하며 고객 지키기에 나선다.
한국공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과 함께 23일부터 연말까지 항공요금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김포를 운행하는 5개 내륙노선(김해, 울산, 사천, 광주, 여수)의 항공편을 주중(금요일과 성수기 제외)에 이용하면 기존의 온라인 할인(최대10%)에 최대 2만원이 추가로 할인된다.
할인 항공편은 항공사별로 최소 2편에서 최대 8편까지이며, 정상운임보다 30~50%까지 싼 값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포~김해 항공편 요금은 6만5200원에서 4만4550원까지 떨어져 케이티엑스 요금 5만8800원의 76% 수준으로 할인된다. 울산~김포 항공편 요금은 7만5200원에서 4만8300원으로, 사천~김포 항공편 요금도 7만9200원에서 5만1900원으로 낮아진다. 광주~김포 항공편은 6만7200원에서 4만1100원으로 할인돼 광주~용산 케이티엑스 요금(4만6800원)의 88% 수준으로 떨어진다. 김포~여수 노선도 항공 운임이 7만6200원에서 4만9200원으로 내려간다.
할인 대상 항공편은 3개 항공사가 운항하는 하루 100편 가운데 30편(30%) 정도다. 하루에 김해~김포가 12편, 울산~김해가 8편, 광주·여수~김포가 각 4편, 사천~김해가 2편씩이다. 할인 대상 항공편은 한국공항공사 누리집이나 해당 항공사 홈페이지 예매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할인 항공편을 구입하면 울산, 여수, 사천공항에서 48시간 주차료 감면(50%)의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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