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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전남대, 공공기관 이전 직원 위한 주말농장

등록 2015-03-25 19:55

나주농장서 개장식…250명에 분양
전남대가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직원들을 위해 주말농장을 개장한다.

전남대는 28일 오후 4시 전남 나주시 봉황면 황용길 66-33에 있는 전남대 농업실습교육원 나주농장 현지에서 ‘빛가람 주말농장’ 개장식을 연다.

빛가람 주말농장은 전남대가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가족들이 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3300㎡(10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전남대는 지난달 한국전력공사·한국농어촌공사 등 빛가람혁신도시 입주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분양 희망자를 공모해 250명에게 주말농장을 분양했다.

전남대는 농사 경험이 없는 혁신도시 이주 직원을 위해 각종 농구류와 급수시설을 제공해 텃밭 채소를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추·토마토·감자·고구마·치커리·쑥갓·시금치 등 각종 농작물의 특징과 파종시기, 재배방법 및 수확시기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책자도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지병문 전남대 총장은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직원들이 주말농장을 통해 정서적으로 더 안정돼 더욱 빠르게 정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대는 광주캠퍼스 농업실습교육원 실습장에도 3300㎡ 규모의 도시 텃밭을 조성해 다음달 3일 개장한다.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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