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12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꾸려진 ‘고리원전 1호기 폐쇄 부산범시민운동본부’는 28일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에서 고리원전 1호기 폐쇄를 위한 100만명 서명행사를 연다.
이 단체는 “고리원전 1호기는 설계 수명 30년이 끝난 뒤 한차례 가동을 연장해 2017년 수명이 끝나는데, 원자력발전소 운영 공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수명 재연장을 위한 서류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내려고 한다. 고리원전 1호기의 수명 연장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5월9일 고리원전 1호기 폐쇄를 촉구하는 범국민대회를 열 계획이다.
김영동 기자 yd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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