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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궁동 ‘문화난장’ 27일 구경오세요

등록 2015-03-26 20:10

광주시 궁동 예술의 거리에서 대중음악가, 성악가, 기악 연주자, 팝핀댄서, 국악인, 전통무용가, 마임 연기자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가 참여하는 문화난장이 펼쳐진다.

예술의 거리 활성화 사업단은 27일 오후 3시부터 저녁 8시까지 예술의 거리에 마련된 4개 예술마당에서 ‘궁동에 온 예술가 공연’, ‘인물재현 퍼포먼스’, ‘광주 예술창작퍼포먼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궁동에 온 예술가 공연’은 가수 이용호의 재즈보컬 공연, ‘빅맨싱어즈’의 성악 공연, 전자바이올린 공연, 트럼펫재즈 공연, 재즈밴드 공연, 팝핀댄스 공연, 해금과 대금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광주 예술창작퍼포먼스’는 가야금 병창과 클래식 기타 공연, 심봉사 뺑덕어멈 퍼포먼스, 임방울 쑥대머리 퍼포먼스, 전통한춤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됐다.

광주의 역사인물을 마임으로 재현하는 퍼포먼스도 흥미롭다. 화가 허백련(1891~1977)과 작곡가 정율성(1914~76)의 만남과 조선시대 의병장 김덕령(1567~96) 장군이 무고로 잡혀가 왕에게 고문당했던 역사 등이 재현된다. (062)223-0137.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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