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교육센터가 21일 부산 연제구 국민연금회관 8층에 문을 열었다.
부산인권교육센터는 인권강사 연수과정, 부산·울산·경남 정신보건시설과 노숙인 시설의 법정의무교육 대상자 교육, 인권 감수성 향상 과정, 지역 실정에 맞는 인권교육을 진행한다. 서울과 충주 인권교육센터에서 운영하던 인권교육 과정 가운데 아동·다문화·장애·정신장애 등 4개 영역의 인권 연수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인권교육센터는 5~11월 기본·전문·심화 과정의 인권교육을 진행해 지역 인권 전문가를 선발한다. 20차례에 걸쳐 인권교육을 희망하는 1500여명을 대상으로 인권특강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대철 부산인권사무소장은 “인권업무 담당자 등에게 다양한 인권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인권은 물론 사회적 소수자의 인권이 확대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51)710-9714.
김영동 기자 yd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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