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수협 할인행사, 시중 절반가격에…15일까지
“싱싱한 제주산 은갈치 사세요”
서귀포수협(조합장 최정호)이 최근 서귀포 앞바다가 갈치잡이 어선들로 불야성을 이루는 가운데 서귀포시와 공동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갈치 사먹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이어지는 특별할인행사 기간에 내놓은 갈치는 10㎏짜리 1상자당 13마리와 19마리가 들어있는 ‘굵은 갈치’로, 잡은 즉시 냉동상태로 보관하고 있는 것들이다.
한해 1500억원의 어민 수입을 올려주는 갈치는 제주 연근해에서 연중 잡히지만, 최근 제주도 연안에 특히 많이 몰려들면서 밤바다를 훤하게 밝히고 있다.
수협 쪽은 24~25마리가 들어가는 10㎏ 상자는 12만~13만원 정도에 거래되지만, 굵은 갈치는 값이 크게 뛴다고 말했다.
13마리짜리 10㎏ 상자는 보통 소비자들에게 30만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으나 이번 특별할인 기간에는 15만원에 판매하는 한편 시중가 17만~18만원인 상자당 19마리짜리는 13만원이다.
특히 상자당 13마리 들이는 지난달 추석 직전에는 40만원 넘게 거래됐다고 수협쪽은 밝혔다.
서귀포수협 김용진 판매과장은 “이번에 판매하는 갈치들은 서귀포선적 갈치잡이 어선들이 쓰시마해역에서 잡은 갈치로 신선도가 뛰어나다”며 “지역산 갈치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특판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064)733-3503~4
제주/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제주/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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