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헬스 트레이너와 마라톤 실업팀 코치 등 생활체육지도자 20여명이 메르스를 이기는 건강한 면역력을 기르자며, 20일 오후 일산호수공원에서 ‘메르스야 물렀거라, 우리는 뛴다’라는 제목의 달리기 캠페인을 연다.
페이스북과 인터넷 등을 통해 시민 달리기 모임을 제안한 헬스 트레이너 이소영(32·여)씨는 18일 “메르스가 무섭다고 웅크리고만 있으면 공포가 달아나겠냐. 젊고 건강하다면 이대로 웅크리고 있지 말고 다 같이 모여 건강한 시너지를 만들어내자”고 말했다. 이씨는 “메르스에 대응하는 첫번째 수칙은 손발씻기를 생활화하고 건강한 신체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 달리기 교실에는 고양시청 마라톤팀 윤한원 코치와 <불량헬스>의 저자인 최영민 트레이너, 종합격투기(MMA) 선수 출신 코치 이준형씨, 여군 장교 출신 공무원 이에스더씨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스트레칭과 바르게 걷고 뛰는 법 등을 가르쳐주고 참석자들과 함께 일산호수공원 5㎞를 걷거나 7~10㎞ 달리기에 참여할 예정이다. 메르스 극복 달리기 캠페인에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20일 오후 3시까지 일산호수공원 제4주차장으로 오면 된다. www.fitology.co.kr 박경만 기자 mani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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