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28일까지 11편 상영
그동안 부산국제영화제에선 어떤 영화들이 상영됐을까?
인제대 백인제기념도서관은 부산국제영화제 열돌을 맞아 이달 한달 동안 도서관 영상세미나실에서 역대 부산영화제에서 소개됐던 영화 11편을 다시 상영한다. 도서관 쪽은 지난 5일 일본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자토이치>에 이어 7일 오후 3시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쓰리 타임즈>를 선보인 대만 허우샤오시엔 감독의 <밀레니엄 맘보>를 상영했다. 영화 상영은 28일까지 수, 금요일마다 계속된다.
이 행사는 ‘아트 시네마 및 클래식 오딧세이’라는 교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 쪽이 이달의 주제를 정하는 과정에서 기획하게 됐다. 상영하는 영화들은 역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영화의 창, 새로운 물결, 월드 시네마, 한국영화 파노라마, 와이드 앵글, 오픈 시네마 등 부문을 통해 소개됐던 작품 가운데 골고루 뽑았다.
도서관 관계자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를 넘어 세계 최고의 영화제로 자리잡을 것을 기원하는 뜻에서 학생과 시민들에게 영화제를 통해 소개된 다양한 아시아 영화들을 다시 만나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055)320-3616.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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