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인권도시 광주’ 국가인권위 사무소 문연다

등록 2005-10-07 19:57수정 2005-10-07 19:57

인권의 도시 광주에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소가 열린다.

국가인권위는 7일 “광주시 동구 대인동 7-12 광주은행 본점 6층에 사무실 자료실 회의실 등을 갖춘 광주사무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소장은 이정강(42·전 광주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 사무국장)씨가 맡고 고애순(37·전 광주인권운동센터 사무국장), 고형석(33·전 전북 평화와 인권연대 간사), 이시현(33·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 간사)씨 등 직원 6명이 근무한다.

사무소는 광주,전남·북지역을 무대로 인권침해와 차별행위를 막기 위한 현장조사, 인권상담, 교육홍보 등 활동을 펼친다.

상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방문·우편·전화·팩스·인터넷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 개소식은 12일 광주은행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조영황 국가인권위원장을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062)710-9716. 팩스 (062)710-9717. humanrights.go.kr.

광주/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