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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광주U대회는 문화축제와 함께”

등록 2015-07-01 20:06

‘광주로 가자’ 주제 ‘세계청년축제’
4~12일 전시·공연·체험 행사 다채
2일 전남대서 U대회 전야제
“청년들의 축제에서는 청년이 슈퍼스타여야 합니다.”

2015 광주여름유니버시아드 대회 기간(3~14일) 중 열리는 ‘세계청년축제’의 폐막공연을 담당하는 김성찬(29)씨는 “이번 대회가 젊은 도시 광주로 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출신으로 서울에서 음악을 했던 그는 “이번 대회에 지역 청년들이 별처럼 빛나는 멋진 무대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 세계청년축제는 ‘7월 광주로 가자’라는 주제로 4~12일 광주시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민주광장과 금남공원 무대에서 진행된다. 축제는 △흥분해도 괜찮아(공연) △말 걸어도 괜찮아(강연) △돈 없어도 괜찮아(청년마켓) △막 놀아도 괜찮아(전시·체험) △지쳤어도 괜찮아(캠핑·해변)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4일 오후 열리는 메인행사는 음악과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가 망라돼 25시간 동안 이어진다.

유니버시아드 대회 기간 풍성한 문화행사도 곳곳에서 열린다.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는 2일 저녁 8시30분 전남대 종합운동장에서 대회의 시작을 축하하는 전야제 행사를 마련한다. ‘빛의 도시’를 주제로 열리는 전야제는 현대와 전통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알리, 샤이니, 포미닛, 이엑스아이디(EXID), 걸스데이, 방탄소년단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한다.

광주문화재단은 3~14일 매일 저녁 8시부터 서구 염주동 광주유니버시아드주경기장 유니버시아드파크(롯데마트 뒤쪽 주차장)에서 2015 미디어아트페스티벌의 일환으로 12개의 미디어 작품을 상영하는 미디어 캔버스전을 연다. 이이남, 진시영, 세미-컨덕터팀(영국) 등 작가 12명의 작품이 ‘빛의 대화’라는 주제로 한 시간 동안 상영된다.

선수촌에서도 전시·공연·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마련된다. 4일부터 대회 기간 동안 매일 오후 5시부터 전통탈·부채 만들기와 얼굴 꾸미기 등 체험행사와 인디밴드, 디제이 쇼 등 공연무대가 펼쳐진다. 8~13일 광주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리는 광주피크닉뮤직페스티벌은 케이팝을 비롯해 록,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콘서트를 선보인다.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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