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5개 시민단체 공대위 결성
‘100만인 서명운동’ 본격 전개 밝혀
‘100만인 서명운동’ 본격 전개 밝혀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전교조 지키기 100만인 서명운동’의 첫 서명자로 나섰다.
이 교육감은 20일 오전 도내 25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민주주의 사수·전교조 탄압저지 제주지역 공동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만나 ‘전교조 지키기 1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공동대책위는 이 교육감을 만난 자리에서 서명운동 추진 배경을 설명한 뒤 서명운동의 첫번째 참가자가 돼줄 것을 제안했으며, 이 교육감도 흔쾌히 서명했다.
이 교육감은 서명 뒤 공동대책위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전교조 지부장을 지낼 때와는 달리 교육감이라는 위치에 있다 보니 여러가지 감안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민 전교조 제주지부장은 “서명운동의 첫 서명자로 동참한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범도민적 서명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공동대책위는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교조에 대한 법외노조 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오는 9월 말까지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공동대책위는 “전교조 죽이기는 민주주의 파괴의 상징적 사건이다. 대한민국이 대표적인 노동 탄압국이고 약속과 기준을 함부로 어기는 반민주적인 국가임을 국제사회에 스스로 드러낸 일”이라고 비판했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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